작성한 날짜 19-07-16 11:17

 

키움은 지난 11일 수원 KT전 선발 3루수로 김하성을 기용했다. 그리고 유격수 김혜성, 2루수 송성문이 키스톤콤비를 이뤘다. 14일 인천 SK전에서는 김하성이 자신의 자리인 유격수로 복귀하면서 김혜성과 송성문이 각각 2루와 3루 수비에 들어갔다. 


올해 키움 내야진에서는 이런 수비 라인 크고 작은 변화를 종종 볼 수 있다. 에이스급 선수가 없어서 돌려막는 것이 아니다. 리그 정상급 선수인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3루로 들어갈 때가 꽤 있다. 그러면서 김혜성, 송성문, 김지수, 장영석, 임지열 등도 수시로 자리를 옮긴다. 젊은 선수들을 키우는 데 있어 잦은 변화가 부정적이라는 시각도 나올 수 있지만 키움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비수’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정석 감독은 “수비시 더블 포지션과 지명타자 활용 등으로 선수들을 기용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키움은 지난해부터 홍원기 수비코치의 주도로 야수들에게 더블 포지션을 주문하고 있다. 내야수 뿐 아니라 외야수도 똑같다. 장 감독은 “야구는 (시즌을 치르다보면)변수가 많다. 포지션별로 다양한 대안을 만들어놓을 필요성이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백업 선수들에게 ‘멀티 포지션’을 요구한다. 다양한 공백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키움은 내야진의 경우, 김하성은 유격수와 3루수, 김혜성은 2루수와 유격수, 송성문은 2루수와 3루수를 병행한다. 김지수는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모두 소화하는 자원이다. 


2009년부터 히어로즈의 1군 수비코치를 맡아온 홍원기 코치는 “10년이 넘게 수비코치를 하면서 더블 포지션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난해 서건창이 부상으로 공백이 길어지면서 플랜 C, D까지 생각하기도 했는데 주전 한 명에 의존하기 보다 여러 선수가 포지션별로 뒷받침할 수 있다면 더 강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역할을 선수를 준비시키는 것이고, 감독님이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선수들 스스로 느끼고 잘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현역 시절 내야 멀티자원으로 활약했던 홍원기 코치가 다양한 상황에서 수비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키움의 더블 포지션 전략 구상의 시작은 스프링캠프부터다. 선수별 장·단점 분석에 각 포지션별 움직임과 범위, 수비 능력 등을 고려해 수비 상황을 인식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2군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졸 신인 김주형도 새로운 멀티카드로 주목받는 선수다. 홍원기 코치는 “스카우트팀에서 좋은 자원을 뽑아준 만큼 그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에겐 백업이라는 개념보다 ‘제 2의 주전’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KBO리그 전체적으로 내야수 고민을 안고 있는 팀이 적지 않는 데 키움은 그 고민에서 자유롭다. 무난한 수비력을 갖춘 자원들이 풍족해 타 팀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장 감독은 “트레이드 문의가 많다”고 했다.


링크 : 야토토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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